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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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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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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
저자/출판사신애라/규장
ISBN9791165045258
크기140*205mm
쪽수31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4-05-08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책 소개

‘나는 누구이고, 내가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일까?’
배우 신애라의 진솔한 삶과 신앙, 첫 번째 이야기
그녀의 삶에 남기신 하나님의 흔적

김병삼 김한요 서정인 양은순 이성미 이재훈
이지웅 이찬수 이태재 조정민 황주 추천


출판사 서평


배우이자 방송인, 같은 배우의 길을 걷는 남편과 함께 삼 남매를 기른 신애라 집사의 간증이 담긴 첫 번째 에세이다. 그녀의 부드럽고 잔잔하지만 강한 경탄,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는 마침내 인생이 믿음으로 해석된 자가 전하는 소망과 기쁨의 찬양처럼 들린다. 삶의 크고 작은 파도가 지난 흔적을 더듬으며 쓴 글은, 그녀가 하나님의 귀에 속삭이듯 고백하는 찐사랑의 이야기 같기도 하다. 그 사랑이 마땅히 보호받고 사랑받아야 함에도 그러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에게 꽂혀, 그녀 인생의 목적과 방향이 되어버렸다.
어릴 때부터 엄마의 보육원 봉사를 따라다니던 아들은 장성한 청년이 되었고, 가슴으로 낳은 두 딸은 그녀의 든든한 동역자가 되었다. 또한 컴패션을 통해 52명 아이의 엄마가 되었으며, 더 많은 아이에게 ‘넌 혼자가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그들을 돕는 실제적인 사역을 해오고 있다.



들어가는 말


하나님의 목적을 찾아서
내 삶의 흔적을 찾아서

무언가 지나가거나 없어진 뒤에 남은 자취를 ‘흔적’이라 부르지요.
바람은 모래언덕을, 파도는 해안선을 남기듯이
사람도 ‘삶’이라는 여정을 통해 각자의 흔적을 남깁니다.
오십 중반을 넘기면서 궁금해졌어요. 내가 남긴 발자취는 어떤 모습일지.

‘나는 누구이고, 내가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일까?’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제가 아주 조금은 깨달을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이 어려운 질문에 대한
깨달음을 확인하고 정리하기 위해, 삶의 흔적을 더듬어 보려 합니다.
이 글은 자서전이나 ‘셀프 평전’이 아니에요.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하나님께 드리는 ‘인생 전반기 보고서’ 정도 될 것 같아요.
결국 인생의 흔적은 저를 통해 하나님이 남기신 은혜의 발자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이 안 보이는 캄캄한 길을 걸을 때, 때론 촛불처럼 희미하게,
때론 횃불처럼 뚜렷하게, 때론 해처럼 환하게 길을 밝혀주신
그분의 흔적을 찾아 아득한 기억 속으로 출발할게요.



추천의 글


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알게 되면 지나온 인생이 그분의 놀라운 계획 아래 촘촘히 짜여 있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김병삼 담임목사(만나교회)

책 속의 그녀의 삶은 마치 하나님이 직접 연출하시는 작품 속에서 연기하는 배우처럼 보입니다. -김한요 담임목사(미국 베델교회)

하나님께서는 이제 애라 자매를 ‘참 좋은 친구’로 더 깊이 소개해 주고 싶으신가 봅니다. -서정인 목사(한국컴패션 대표)

그녀의 이 흔적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양은순(HIS University 총장)

애라는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만났다. 그 사랑을 알아내고야 말았다. 그리고 살아내고 있다. -이성미(방송인)

입양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는 귀한 삶의 고백을 곁에서 전해 듣는 것 같은 재미와 감동이 넘칩니다. -이재훈 담임목사(온누리교회)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라고 기꺼이 고백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이지웅 목사(더바이블미니스트리 대표)

저자는 부드럽고 잔잔하지만 강한 어조로 개인과 교회가 이 일에 함께하기를 청합니다. -이찬수 담임목사(분당우리교회)

이 책을 통해 고백하시는 집사님의 거룩한 자랑이 많은 이들에게 소망과 도전을 전해줄 것입니다. -이태재 담임목사(순전한교회)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 인생이 믿음으로 해석된 자의 경탄이자, 믿음의 사람들이 함께 ‘가야 할 길’의 표지판이다.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가족을 선물로 주는 복음 전도자 신애라 님의 삶의 자국은 바로 ‘예수님의 자국’이다. -황주 담임목사(뉴저지 참빛교회, YANA USA co-founder)



저자 소개


신애라
배우, 방송인이자 아내 그리고 삼 남매의 엄마인 신애라의 잔잔하지만 강한 경탄,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는 믿음, 소망, 사랑의 찬양처럼 들린다. 삶의 흔적을 더듬으며 담담히 써 내려간 글은 그녀가 하나님께 이야기하는 사랑의 고백이다. 그 고백이 마땅히 보호받고 사랑받아야 함에도 그러지 못하는 아이들을 향한 그녀 인생의 목적과 방향이 되었다.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수많은 아이의 손을 잡으며 이름처럼 사랑(愛)을 널리 펼치는(羅) 그녀는 이 책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인생 전반기 보고서’라고 한다.

중앙대 연극학과 재학 중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 30년간 많은 방송에 출연했으며, 45세에 미국으로 유학, 기독교 상담학과 가정사역을 공부했다. 2020년부터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사단법인 야나(yana)와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야나 홈페이지 yana.or.kr

고아 사역에 동참해 주세요.
특히 보육원을 섬길 국내, 해외 교회를 모집합니다.
이 책의 인세는 전액 야나에 기부됩니다.



본문 속으로


누구에게나 잊고 싶은 아픈 기억이 존재한다. 그 상처가 삶을 좌지우지하기도 하고, 오래도록 흉터로 남아 자신을 괴롭게도 한다. 하지만 그 기억을 회피하지 말고, 마주하며 자세히 들여다보라. 우리를 두렵게 하는 그 일, 그 상황, 그 사람은 더 이상 우리를 해칠 수 없다. 32쪽

내가 밤낮없이 울었던 건 고집이 세서가 아니라, 엄마가 나를 떠났고 그래서 버려졌다고 느꼈기 때문이라는 걸. 그 깊은 거절감과 상실감으로 밤새 울었다는 걸. 울음을 그치지 않은 게 아니라, 그칠 수 없었다는 걸. 48쪽

내 삶의 모든 궤적은 하나님의 예비하심이었다. 목적을 향해 차근차근 인도하시는 그분의 이끄심이었다. 이제는 확실히 안다. 내 달란트는 일대일의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는 아이들에 대한 공감과 애끓는 마음이라는 사실을. 70쪽

하나님은 나와 아빠의 관계 개선을 통해 내가 변화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기 원하셨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라는 단순하고 명확한 명령. 부모를 사랑하고 공경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공경할 수 없다는 사실을, 하나님은 아빠를 통해 나에게 가르쳐주고 계신다. 113쪽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좁은 길과 넓은 길, 아는 길과 모르는 길 등. 세상에는 수많은 두 가지 길이 있다. 나는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추가하고 싶다. ‘가고 싶은 길’과 ‘가야 하는 길.’ 그 길은 언뜻 보면 잘 보이지 않는다. 안개에 파묻혀 있을 수도 있고, 아직 길이라고 하기에는 덤불에 가려져 있을 수도 있다. 120쪽

세상에, 말도 안 되는 나를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 어떤 모습에도 나를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 나조차도 실망스러운 나를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 아무런 조건 없고, 변함없는 그 사랑을 느끼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141-142쪽

사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믿는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심지어 내가 계획하지 않았거나, 원치 않는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내가 잘못을 회개해야 하는 경우만 아니라면, 그 일이 생긴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246쪽

내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 ‘하나님, 아이들을 돌봐 주세요. 그 아이들을 보살펴 주세요’는 내가 하나님께 간구한 게 아니라, 그분이 내게 하신 말씀이라는 사실을. 하나님이 오래전부터 아니, 태초부터 그 아이들을 함께 돌보자고 나를 부르고 계셨다는 사실을. 276쪽

나를 돌아본다는 건, 삶의 흔적들을 반추하며 ‘왜’라는 질문과 끝없이 대면하는 과정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왜 나를 연예인이 되게 하시고 이날까지 부족하지 않게 채워주셨을까? 277쪽

하나님나라에서는 아무리 작은 씨앗 하나도 땅에 떨어져 썩는 법이 없다. 다 제때 발아하여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주님이 가라시는 곳에 순종의 기쁨으로 나아갔던 내 걸음걸음이 예상치 못한 순간에 꽃피우는 걸 볼 때마다 감격스럽다. 293쪽




차 례


추천의 글
들어가는 말

​첫 번째 흔적
2022년 12월 9일 • 아동복지시설 봉사자들 • 대학생 아들과 소설가 남편 • ‘야나’와 동명 보육원 • 예수님의 은혜와 진리 • 자매 • 버려진 아이

두 번째 흔적
부모님의 별거 • 친구의 멜로디언 • 엄마는 방치형 • 오빠하고 나하고 • 늘 기쁜 아이 • 엄마는 나의 전부 • 하늘나라로 떠난 엄마

세 번째 흔적
2022년 8월 15일 • 가정 체험 • 나들이 • 남매 • 돌아보지 않는 아이들 • 나들이 사례 • 기회가 필요한 아이들

네 번째 흔적
우리 아빠 • 난 그 양반이 참 좋아 • 사랑을 펼치라 • 작고 얌전한 아이 • 가야 할 길 • 연극영화과에 가다 • 네 주제에 무슨 봉사를 해 • 탤런트가 되다 • 사랑을 만나다 • 시어머니와 보낸 하루 • 말씀 앞에 깨어지다 • 부부

다섯 번째 흔적
긍휼의 방향을 찾다 • 사랑과 정성이 고픈 아이들 • 사랑은 경험으로 배우는 것 • 엄마의 마음

여섯 번째 흔적
목적이 이끄는 삶 • 오십 명의 엄마가 되다 • 예수님의 은혜가 오다 • 여기가 네 집이란다 • 예수님의 진리도 오다 • 양자 됨의 은혜

일곱 번째 흔적
공개입양 • 지켜진 아이 • 압도하시는 하나님 • 가슴으로 낳은 아이 • 나도 엄마가 낳았으면 좋겠다 • 입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 우리 딸들

여덟 번째 흔적
유학의 꿈 • 비자가 나올까? • 유학길에 오르다 • 히즈에 보내신 이유 • 장기 위탁 1 • 장기 위탁 2 • 한인 아동 위탁은 한인이 • 미국에도 편견이 • 내가 우리 집에 온 날 • 생각은 소망으로, 소망은 사명으로 • 부르심

아홉 번째 흔적
2023년 1월 14일 • 야나 아카데미 • 교회와 보육원의 매칭 • You Are Not Alone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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