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 _ R. C. 스프로울의 아들로, 국내에 이 책을 통해 처음 소개되며 7월 방한 예정

_ 다 안다고 생각한 말씀 속에서 새로운 통찰을 발견할 수 있다.

_ 성경이 말하는 가장 위대한 열두 가지 약속에 집중하여 각 약속이 지니는 성경적 의미를 분명 하게 밝힌다.

▣ 저자 소개 R. C. 스프로울 Jr.

버지니아 남서부에 있는 세인트피터 장로교회를 개척했으며, 하일랜드 스터디센터를 설립했다. 1991년에 리폼드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2001년에는 휘트필드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리고니어선교회와 리포메이션 바이블 컬리지에서 가르치는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이 책 외에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고, 잡지 <Tabletalk>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 책 소개

오늘날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바른 믿음이다

세월호 사건이 터지면서 그리스도인이든 아니든 신의 존재를 의심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국내에서도 필립 얀시의 “하나님 제게 왜 이러세요?”와 같이 고난 앞에 선 사람들의 외침에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 역시 상황 앞에서 우리가 궁극적으로 묻는 질문인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가”에 대답하고 있습니다. 머리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들에 부딪치고 성경 말씀마저 나와 동떨어진 다른 세상 이야기인 것만 같은 사람들에게 개인의 신념이 아닌 진정한 바른 믿음을 갖는 길로 인도합니다.

익숙하지만 쉽게 지나친 하나님의 약속 12가지

이 책에서 저자는 성경에서 익히 들어온 12가지 말씀을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 승리, 축복의 약속 등을 믿는지 점검하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참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말씀의 배경과 맥락을 살펴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통찰을 던져주고, 그 약속이 말하는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 해줍니다.

이 책을 통해 12가지 약속의 말씀을 살펴볼 때, 우리는 이 말씀들이 서로 어떻게 유기적으로 관련되어 있는지, 이 약속의 말씀뿐 아니라 성경의 모든 말씀이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참고사항]

이 책의 저자인 R. C. 스프로울 Jr. 목사님은 R. C. 스프로울 목사님의 아들로, 이번 7월 28-30일에 한국에서 사경회를 인도합니다. 작년 폴 워셔 목사님의 집회가 있었던 삼송제일교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