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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명은 선교다 - 현대 선교에 대한 8가지 오해

우리의 사명은 선교다 - 현대 선교에 대한 8가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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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우리의 사명은 선교다 - 현대 선교에 대한 8가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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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우리의 사명은 선교다 - 현대 선교에 대한 8가지 오해
저자/출판사스티브 리처드슨/구지원/생명의 말씀사
ISBN9788904101313
크기145*210mm
쪽수24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05-1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출판사 서평


“현대 교회 안에 선교를 향한 열정이 움츠러든 이유는 무엇일까?”

현대 선교에 대한
가장 성경적이고 확실한 대답!

김지찬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김재형·강경화 선교사(한국WEC국제선교회 대표),
백승준 목사(사랑의교회 글로벌선교부 팀장), 안성호 교수(미국 고든대학 선교학)
더그 맥코넬(풀러신학대학원 명예학장), 스티브 더글라스(CCC 명예회장) 강력 추천!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발표한 <2022 한국선교현황>에 따르면, 새롭게 파송되는 선교사 수가 회복세를 보이는 추세다. 코로나19로 주춤하던 단기선교 참여 인원이 전년 대비 약 6배 이상 늘었으며, 선교 활성화의 미래 지표인 선교사 훈련과 선교 관심자 교육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때에 현대 선교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관점을 회복하며 동기를 부여할 책이 필요하다.
그러나 선교에 대한 의문과 회의는 교회 안팎에서 생긴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선교 아닌가?” “내가 속한 지역선교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아직도 선교사 파송이 필요할까?” “이제는 단기선교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확실하고 성경적인 답을 구하고 찾아야 한다. 선교에 대한 그릇된 오해는 하나님의 백성이 땅끝까지 복음을 들고 도달하는 일에 기쁨으로 참여하는 것을 방해한다.
『우리의 사명은 선교다』는 27개국 언어로 번역된 선교학 필독서로 불리는 『화해의 아이』를 쓴 돈 리처드슨의 아들이자, 미전도 종족 교회 개척에 중점을 둔 선교단체 파이오니어(Pioneers) 대표 스티브 리처드슨의 현대 교회를 향한 외침이다. 그는 성경과 역사, 삶과 경험에서 얻은 이야기들로 현대 선교에 대해 적실하고 사려 깊은 교훈을 전한다. 페이지 곳곳에 선교사, 파송 기관, 교회 지도자들의 현장 목소리도 담았다. 현대 선교에 대한 8가지 오해를 해체하고 이해는 심화시킴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이 선교의 관중이 아니라 참여자가 되도록 이끈다.


현대 선교에 대한 8가지 오해
· 선교는 부차적 사명이라는 오해
·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선교라는 오해
· 선교는 다른 일상과 경쟁한다는 오해
· 이제는 단기 선교가 더 적실하다는 오해
· 선교사는 독특하고 거룩한 사람이라는 오해
· 선교는 그 문화권에 해를 끼친다는 오해
· 선교는 쇠퇴의 길에 들어섰다는 오해
· 선교사 파송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오해



이 책의 독자
* 현장 선교사와 선교단체
* 교회 공동체 내 선교위원회, 단기선교 준비 모임, 평신도 리더
* 소명을 고민하고 재확인하려는 모든 그리스도인



추천의 글



아버지의 책 『화해의 아이』를 이을 수작이다. 가슴을 절로 뛰게 만드는 아버지의 선교 현장을 태에서부터 경험한 스티브 리처드슨은 ‘Born-Missionary’가 아니면 절대로 가질 수 없는 선교 열정으로 가득하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 오랜 시간 현장에서 온몸으로 겪은 선교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토대로, 탁월한 학문적 분석과 현실적 대안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교회 안에 ‘선교’라는 지상 과제의 열정이 약화된 이유에 대해 이보다 더 설득력 있게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글을 본 적이 없다. 예를 들어 “모든 일에 선교라는 이름표를 붙인다면 다양한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무심결에 위태롭게 할 수 있다”라는 주장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나는 이와 유사하게 ‘삶 자체가 예배’라는 겉보기에 너무나 멋진 주장이 공동체 예배를 은연중 무시함으로 끝내 교회의 공예배를 약화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화해의 아이』를 이어 그 아들 스티브 리처드슨이 부르짖는 다급한 경고의 외침을 귀담아듣는다면, 또다시 한국 교회의 선교 열정이 타오를 수 있을 것이다. 모든 목회자와 선교사, 특별히 성도들께 필독 도서로 기쁘게 추천한다.
김지찬 교수, 총신대 신학대학원

Wow! 책을 펴는 순간 이러한 내용의 책 출간을 간절히 기다렸던 한 사람으로서 감탄이 절로 나온다. ‘선교적’(missional)을 강조함으로 ‘선교’(mission)를 하겠다는 현재 한국 선교의 흐름은 혼란스러움을 안긴다. 이러한 때에 스티브 리처드슨은 다시 어디에 올바른 선교의 방향을 맞추어야 할지 잘 말해준다. 한국교회에 존재하는 현실적인 선교 도전들을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선교에 관한 오해를 분명하게 지적한다. 이 책의 근간은 세상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선교 전략이 아닌, 변화를 감지하면서도 지상명령에 대한 온전한 순종과 성경적 가치를 확실하게 강변함으로 선교 전반에 걸친 올바른 이해와 균형을 잘 잡고 있다. 현재 한국교회가 직면한 선교 이슈에 관한 각성과 반성, 그리고 우리가 가야 할 선교 방향에 귀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 믿는다.
김재형·강경화 선교사, 한국WEC국제선교회 대표

선교지에서 자라 현장을 떠나지 않고 헌신해 온 베테랑 선교사가 여러 문제를 깊이 고민하며 평생의 삶과 경험에서 나온 실제적인 해답들을 용기 있게 제시한다. 특히 관심을 끈 것은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선교일까?”라고 문제를 제기한 부분이다. 통전적인 선교를 강조하며 기존의 선교 정의를 모호하게 만드는 시도가 문화의 경계를 넘어 복음을 증거하는 전통적 선교를 의도치 않게 약화시킨다는 저자의 시각에 공감한다. 그 외에도 새롭게 부상하는 ‘남반구’(Global South) 지도자들과 어떻게 연합할 것인가에 대한 실제적인 조언도 귀담아들어야 할 것이다. 연구실에서 사변적으로 쓴 책이 아니라 땀 냄새 나는 최전선에서 고민하고 쓴 책이기에 더 강력한 울림이 있다. 선교사, 평신도 리더들과 함께 읽으면 앞으로의 선교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기쁘게 추천한다.
백승준 목사, 사랑의교회 글로벌선교부 팀장

저명한 과학철학자 토마스 쿤은 ‘발상 전환’(paradigm shift)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스티브 리처드슨 또한 무관심과 오해라는 위기 속에 놓인 세계 선교 앞에 ‘발상 전환’을 촉구한다. 동시에 이 책은 현대 선교를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날카로우면서도 객관적인 원인 분석과 함께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건설적인 로드맵을 내민다. 과거를 복기하고 현재의 성찰을 통해 미래 선교가 나아가야 할 좌표를 제시하는 책이다.
안성호 교수, 미국 고든 대학 선교학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되려면, 구속사의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에게 정보가 필요하고 용기가 필요하며 기회도 필요하다. 내 친구 스티브 리처드슨이 쓴 이 아름다운 책은 확신컨대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것이고, 무엇이 가능한지를 상기시킬 것이며, 열방을 향한 열정을 부채질할 것이다. 지상명령은 진실로 중요하다.
매트 챈들러(Matt Chandler), 더빌리지교회 담임목사

최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열방을 향해 가라”는 사명에 관해 거짓 주장이 많아졌고, 교묘히 교회 안으로 침투해 들어왔다. 그 결과, 우리의 동기를 약화시키고 영향력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스티브 리처드슨이 쓴 이 책은 선교에 관한 오해를 바로잡을 뿐만 아니라, 세계 복음화의 임무 완수를 위해 교회의 노력을 어떻게 새롭게 해야 하는지 통찰력 있게 논증한다.
빌 존스(Bill Jones), 콜롬비아국제대학 총장, 크로스오버글로벌 공동설립자

선교에 관한 오해가 선교의 현실과 기회에 관한 무지라는 팬데믹을 낳았다. 많은 선교 지도자가 목격했으나 목소리를 내지는 못했던 내용을 스티브 리처드슨은 글로 써냈다. 그는 실제적이고도 매력적인 방식으로 독자들이 이 시대의 케케묵은 생각들을 살펴보게 하며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참여하라는 부름으로 책을 마친다.
테드 에슬러(Ted Esler), 미시오 넥서스 회장

이 귀한 책을 쓴 스티브 리처드슨에게 감사하다. 널리 받아들여지던 선교에 관한 오해를 지적할 뿐만 아니라, 지상명령을 성취하기 위해 선교사들이 어떤 변화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지에 관해서도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스티브 리처드슨은 선교사로서 삶을 살며 크고 혁신적인 선교단체를 이끌고 있기에, 이러한 논의를 다루기에 적합하며 유일한 사람이다.
더우드 스니드(Durwood Snead), 노스포인트미니스트리 은퇴선교사

상명령을 지켜야 하는가는 기독교 선교의 오랜 논점이다. 현대 선교 운동은 “가서 열방을 제자 삼으라”는 임무에 의문을 제기하는 어느 교회 기고문에 큰 영향을 받았다. 스티브 리처드슨은 오늘날 교회 안에서 발견되는 선교에 관한 8가지 오해에 대해 사려 깊은 대답을 제공한다. 이 책은 세계 복음화 성취를 위한 성도와 교회의 역할을 논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교회 선교위원회와 소그룹에서 이 책을 활용한다면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것이다.
더그 맥코넬(Doug McConnell), 풀러신학대학원 수석교수 겸 명예학장

스티브 리처드슨은 동남아시아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훌륭한 국제 파송 단체를 이끈 수십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써 내려간다. 그는 새로운 시대와 선교의 중요성에 관해 뛰어난 통찰력을 가졌다.
스티브 더글라스(Steve Douglass), CCC 명예회장

이 책은 감사하게도 독자들의 머리와 가슴 안에 필요한 긴장감을 만들어내 지상명령에 관한 믿음과 실천이 성경적 확신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요인에서 기인하는 것인지를 분별하도록 안내한다. 나는 선교를 잘하려면 선교에 관해 잘 이해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스티브 리처드슨의 책은 당신이 선교에 관해 잘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다.
매튜 엘리슨(Matthew Ellison), 식스틴:피프틴 회장



본문 중에서



하나님께서 수천 년에 걸친 전 세계적인 목적을 품고 계신다는 사실에 흠뻑 빠져서 가던 길을 멈추어본 경험이 있는가? 주 예수님을 통해 이 땅의 모든 나라에 복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멈추어본 경험이 있는가? 이 위대한 드라마에서 당신이 맡은 역할이 있다는 사실을 믿기가 어려운가?

1장 선교는 부차적 사명이라는 오해 p.26

성도들이 선교에 관해 무관심해지기를 원하지 않기에 모든 사람이 함께 참여할 만한 중요한 역할을 강조한다. 그런데 “누구에게나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가 얼마 후에는 “누구나 선교사입니다”로, 그 후에는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선교입니다”로 바뀔 수 있다는 게 문제다. 이와 같은 포괄적 접근은 선교에 대한 사람들의 관점이 너무 좁아지지 않게 막아줄지 모른다. 하지만 결국, 세계에서 가장 멀고 어렵고 두려운 지역을 향한 관심은 사그라들고 말 것이다.
2장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선교라는 오해 p.51

내 삶을 들여다보면, 그리스도를 위하여 세상에 영향을 끼치겠다는 나의 헌신이 나를 더 좋은 남편, 아버지, 친구, 상사, 직원, 이웃이 되게 했다. 하나님을 알아가겠다고 결심하면 할수록, 또 열방에 복을 주시려는 그분의 계획에 동참하겠다고 결심하면 할수록, 나는 미처 깨닫지도 못한 사이에 내 주변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분을 더욱 비춘다. 하지만 만약 내가 하루의 필요와 기회에만 집중한다면, 우연히라도 열방에 복이 되지 못할 것이다.
3장 선교는 다른 일상과 경쟁한다는 오해 p.76

단기 선교 경험은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세계 선교를 소개하는 도구다. 성도라면 누구나 단기로 직접 참여함으로써 위대한 사명을 위해 자신의 은사와 재능을 사용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장기 선교 현장을 섬길 기회를 가져보지 못한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신이 기도하는 선교사, 후원하는 사역, 문화의 경계를 넘는 복음 사역자를 필요로 하는 종족을 방문함으로써 복과 도전과 영감을 받는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디지털 기술과 가상의 소통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낸다. 지혜롭게 진행한다면 단기 선교는 중요한 (대체가 아닌) 보완 작업으로서 미전도 종족 안에 성육신적으로 존재하게 한다.
4장 이제는 단기 선교가 더 적실하다는 오해 p.106-107

선교는 항상 예쁜 그림만 그리지 않는다. 긴장, 갈등, 죄악 된 행동이 선교지의 가정과 교회에서 매일 수시로 일어난다. 그런 일이 선교 현장에서도 일어나면 우리는 정말 놀라고 만다.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와 같은 거장 선교사들조차 심히 다투고 피차 갈라선 것을 보라. 놀라운 점은, 하나님께서 누구를 선택해 사용하시는가다. 뿐만 아니라 부르신 각 사람의 인생에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많은 일을 하기 원하시는가다. 선교 역사에는 이름 없는 사상자들이 많다. 그중에는 산산이 부서지고 빗나가고 절망한 선교사들도 있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그들의 이야기가 오늘의 선교사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매개가 되면 좋겠다.
5장 선교사는 독특하고 희귀하고 거룩한 사람이라는 오해 p.120.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고, 큰 계획을 가지고 계셨으며, 땅의 모든 민족에게 전할 소망의 메시지를 주셨다. 우리가 다른 문화에 진지한 관심을 품고 있다면,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일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의 행위다. 우리의 주된 질문은 더 이상 “선교는 할 가치가 있는가?”가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생명을 살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이 급진적인 메시지를 정당하게 대우하고 있는가?”여야 한다.
6장 선교는 그 문화권에 해를 끼친다는 오해 p.156

우리는 매우 큰 퍼즐의 아주 작은 한 조각일 뿐이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위해 우리를 사용하실 때 머리가 되려고 하지 말자. 모두가 기꺼이 무명으로 섬기기를 바란다. 지상명령에 대한 우리의 기대치에 관하여 말하자면, 세계 복음화는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일어난다. 땅의 조급함이 아니라 하늘의 절박함으로 섬기자. 바람이 거슬러 불지 모르지만, 우리는 이리저리 떠다니는 얼음판 위에서 거꾸로 표류하고 있는 게 아니다. 결국 우리의 발밑에는 견고한 땅이 있다. 선교는 하나님의 권위와 권능에 뿌리내린다.
7장 선교는 쇠퇴의 길에 들어섰다는 오해 p.171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명령’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권위자의 명령이다.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셨듯, 그렇게 예수님은 우리를 보내신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임무를 묘사할 때 두 단어를 사용한다. ‘아포스텔로’(apostello)는 확실한 권위를 가지고 임무를 수행하라고 보냄을 받은 자의 역할에 강조점이 있다. ‘펨포’(pempo)는 보내는 행위와 더 관련이 있다. 요한복음 20장 21절에서 예수님은 강조를 위해 두 단어를 조합하신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apostello)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pempo).”
8장 선교사 파송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오해 p.198-199


교회인 우리는 그리스도의 자비, 사랑, 세상을 심판하실 권위를 증명하는 통로가 되는 영광을 누린다. 그리스도는 언젠가 우리와 함께 나란히 예배할 부족과 민족과 열방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우리를 초청하시고 명령하신다. 믿음으로 확신으로 기쁨으로 반응하자.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분의 영광을 고집스럽게 추구하면서 삶을 드리자. 우리의 하나님이 소중하시기에, 지상명령도 여전히 소중하다.
끝맺는 글_ 지상명령은 여전히 중요하다 p.232




저자 소개


스티브 리처드슨
『화해의 아이』를 쓴 돈 리처드슨의 아들이자, 미전도 종족 교회 개척에 중점을 둔 선교단체 파이오니어(Pioneers) 미국 대표다. 파이오니어는 95개국 500여 미전도 종족을 향해 3,200명의 선교사와 전문가를 동원하고 지원하는 데 힘쓴다. 스티브 리처드슨은 뉴기니섬 사위 부족 사이에서 성장했으며, 선교 현장 복판에서 복음이 심기고 열매가 맺히는 과정을 생생히 경험했다. 선교의 바통을 이어받은 복음의 증인이자 전달자인 셈이다.


차례



시작하는 글 | 왜 ‘당근’으로는 충분치 않은가

1장 선교는 부차적 사명이라는 오해
선교는 여러 좋은 활동 중 하나일 뿐, 성경의 중심 주제는 아니라는 생각

2장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선교라는 오해
모든 성도는 다 자신의 자리에서 선교사라는 생각

3장 선교는 다른 일상과 경쟁한다는 오해
선교에 집중할수록 다른 영향력은 감소할 것이라는 생각

4장 이제는 단기 선교가 더 적실하다는 오해
더 이상 선교사 파송은 필요 없으며 단기 선교만으로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생각

5장 선교사는 독특하고 희귀하고 거룩한 사람이라는 오해
선교사는 부적응자이거나 ‘슈퍼 크리스천’이라는 생각

6장 선교는 그 문화권에 해를 끼친다는 오해
선교는 현지 문화를 희생시키며 서구 가치관을 전파한다는 생각

7장 선교는 쇠퇴의 길에 들어섰다는 오해
이제 선교사는 더 이상 별다른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

8장 선교사 파송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오해
현지 그리스도인이 자기 민족을 향한 일을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

9장 관중이 아닌 참여자로

끝맺는 글 | 지상명령은 여전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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