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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문명에서 생태 문명으로 - 기독교 신학의 관점에서

소비 문명에서 생태 문명으로 - 기독교 신학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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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소비 문명에서 생태 문명으로 - 기독교 신학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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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도서출판 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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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소비 문명에서 생태 문명으로 - 기독교 신학의 관점에서
저자/출판사김선하, 김준우, 김정숙, 송순재, 양명수, 이은선, 이정배, 장왕식, 정애성, 최순양, 한인철/도서출판 동연
ISBN9788964479742
크기신국판mm
쪽수367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11-1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포스트코로나#탐사저널리즘#세계관#자연#레비나스철학

생태 문명이 바로 기독교가 추구하는 가치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 현상을 탐구하는 김준우 박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기간이 7년이라고 경고한다. 변하지 않으면, 변화시키지 않으면 이 사태는 더 악화될 것이고,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더욱 단축될 것이라는 위기의식과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책임 의식 속에서 신학 강좌를 기획하게 되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공동체의 일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여 결정한 신학 강좌의 주제는 “생태 문명으로의 전환과 코로나-19 이후의 기독교”였다. 이 책은 이를 토대로 새롭게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현재 우리의 탐욕스런 소비 문명에서부터 생태 문명으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인류는 공멸할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소비 문명에 대한 기독교적 비평과 생태 문명으로 전환이 바로 세계에 대한 기독교의 메시지임을 말하고 있다. 또 코로나의 의미를 생태학에서, 기독교 신학의 입장에서 평가, 분석하고 앞으로의 다각적 전망도 내놓고 있다.


◈ 이 책의 주요 내용

『소비 문명에서 생태 문명으로 ― 기독교 신학의 관점에서』, 이 책은 열한 분의 저자의 글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실었다.
1부는 “포스트 코로나와 생태 문명”의 주제하에 구체적인 사태와 사건을 중심으로 생태 문명을 다루는 글들로 엮었다: 이상 기후의 문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신학적 해석과 교회 그리고 동물권과 육식의 문제,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에 관한 시나리오 그리고 코로나-19와 기독교에 관한 글들이다. 이어서 2부는 “생태 문명으로의 전환을 위한 세계관의 전복”을 주제로 한 글들로 이루어진다: 자유와 자연, 성례전적 존재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생태 기독교,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종교교육, 레비나스 철학에서의 자연·집·노동의 의미, 인간중심을 넘어 연결된 존재로서의 여성으로 거듭나기, 등의 생태 문명을 향한 세계관으로의 전환에 대한 일련의 글들로 이어진다.


◈ 저자 소개

김선하 감리교신학대학교 객원교수
김준우 감리교신학대학교 은퇴 교수
김정숙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송순재 감리교신학대학교 은퇴 교수
양명수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이은선 세종대학교 명예교수, 한국信연구소 소장
이정배 감리교신학대학교 은퇴 교수, 현장아카데미 소장
장왕식 감리교신학대학교 은퇴 교수, 종교철학연구소 소장
정애성 전 감리교신학대학교 객원교수
최순양 감리교신학대학교 객원교수
한인철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 차례

1부_ 포스트 코로나와 생태 문명
김준우 ╻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마가 4:38)
— 0.3도 상승에 달린 인류의 운명
이정배 ╻ 문명 비판적으로 본 코로나바이러스, 그 신학적 재해석과 교회
정애성 ╻ 여성, 동물권, 육식 이야기
송순재 ╻ 탐사 저널리즘의 시선으로 본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의 기원
— 두 개의 시나리오
한인철 ╻ 코로나-19와 기독교의 미래

2부_ 생태 문명으로의 전환을 위한 세계관의 전복
양명수 ╻ 자유와 자연 —코로나 이후의 교회
김정숙 ╻ 성례전적 존재론
— 생태학적 위기의 시대에 제안하는 생태 ․ 여성신학적 세계관
장왕식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생태 기독교 — 종교철학적 접근
이은선 ╻ 코로나 팬데믹 이후 종교와 교육
— 한국 信學과 仁學의 관점에서
김선하 ╻ 레비나스 철학에서 자연, 집, 노동의 의미
최순양 ╻ 인간 중심주의를 넘어 연결된 존재로서의 여성으로 거듭나기

미주
지은이 알림


◈ 본문 중에서

열다섯 살 툰베리의 급진적인 저항을 통해 대부분 국가가 “기후비상사태”를 선포하게 되었듯이, 2019년 9월, 툰베리를 따르는 전 세계 기후파업에서 600~750만 명의 청소년들이 “살 권리”를 부르짖고, 특히 유럽연합과 미국에서는 노동조합이 앞장서서 공정한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고, 화석연료 회사들의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한 지금은 기독교인들이 강력한 기후대책들을 촉구할 때이다. “정신의 비관주의, 의지의 낙관주의”(그람시)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
“김준우,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중에서

그러면 한국 개신교가 비개신교인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아니 한발 더 나아가서, 한국 개신교가 비개신교인은 물론 개신교인을 비롯한 모든 기독교인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 그것은 기독교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예수의 가르침과 삶에 철저히 기초를 둔 기독교, 역사적 예수에 기초를 둔 기독교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한국 개신교의 기독교적 자기 정체성에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한인철, 코로나-19와 기독교의 미래” 중에서

자연의 일부이자 하나의 구성원인 인간을 포함한 전 지구적 공동체는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성사적 존재이며, 하나님의 은총과 현존의 상징이고 신호이며 전달자의 위상을 갖는 존재이다
“김정숙, 성례전적 존재론” 중에서

코로나 현실에서 일시적 예배 중지는 사람을 살리는 일로서 결코 안식 계명의 위반일 수 없다. 그토록 성수 주일을 강조했고, 신도들을 교회(예배) 중독자로 만들어 놓았으면서 몇 주, 몇 달의 공백기를 감내할 수 없다면, 신앙생활이 아니라 생활 신앙의 길, 흩어지는 교회의 모습을 옳게 보일 수 없다면 그간 목사들이 가르친 것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이정배, 문명 비판적으로 본 코로나바이러스, 그 신학적 재해석과 교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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