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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에서 선교적 삶으로 - 선교사 일상과 사역의 성찰 이야기

선교에서 선교적 삶으로 - 선교사 일상과 사역의 성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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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선교에서 선교적 삶으로 - 선교사 일상과 사역의 성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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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선교에서 선교적 삶으로 - 선교사 일상과 사역의 성찰 이야기
저자/출판사김용기/예영커뮤니케이션
ISBN9791189887322
크기150x210mm
쪽수20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0-11-1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선교에서 선교적 삶으로 - 선교사 일상과 사역의 성찰 이야기
  출판사 예영커뮤니케이션
  저자/역자 김용기
  ISBN 979-11-89887-32-2
  출시일 2020-11-11
  크기/쪽수 150x210mm 208p




출판사 서평


저는 일상을 관찰하고 성찰하며 늘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지상의 모든 교회가 선교적이기 위해서 복음적이어야 하듯이,


선교사인 저도 복음적인 삶을 스스로에게 강조하고자 성찰합니다.


 


오늘날의 선교는 더 이상 특정 선교 단체에 의해서 지속되지 않는다. 지역 교회가 선교하는 시대, 어쩌면 이미 성경이 말하는 바른 선교 모델에 가까워진 것이다. 그래서 선교사는 특정인의 몫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된다.


오늘 우리 각자가 사는 이곳도 그리고 머나먼 타문화도 같은 개념의 선교지다. 만약 복음이 더욱 강조된다면 선교는 자연스러운 그리스도인의 삶이 될 것이다. 복음에는 이미 상당히 선교가 강조되어 있기 때문이다. 굳이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복음이다. 따라서 예전에 선교해야 한다고 외치던 저자는 이제 더 이상 그런 소모적인 말을 줄여가고 있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선교지인 알바니아에 즐비한 올리브나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올리브나무가 오랜 세월 굳건히 자신의 모습에 성실하게 역할을 하며 인류에 유익을 나누는 모습처럼 우리들 각자가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이 시대적 선교 사명을 바르게 감당하는 원리이고 말보다는 삶이 메시지가 되는 그리스도의 방법이다.


저자는 “지상의 모든 교회가 선교적이 되기 위해서 복음적이어야 하듯이, 타문화권에서 살고 있는 저도 복음적인 삶을 스스로에게 강조하고자 제 생활과 사역 관찰을 정리하고 스스로 성찰합니다.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이 선교사로 살아야 하는 이 복음의 요구에 무명의 한 선교사인 제 이야기가 어쩌면 조금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생각할 영역들을 넓혀 주기를 기대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가장 복음적인 열정이 충만할 때 선교를 하였으며 그것은 매우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태도를 가집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예수님의 교훈 중 상당 부분이 비유로 되어 있는 것과 같이 저자 역시 선교사로 살아가면서 수많은 만남과 상황과 케이스들, 즉 현상적이고 시각적인 사건들을 통하여 선교는 의외로 매우 총체적이고 다양한 통합적 시각과 다차원적인 생각이 요구되는 것임을 배워나가고 있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선교사’라는 호칭이 주는 의미에 대해, 선교적 삶의 태도에 있어서 세상의 가치로부터 분리되어 복음의 가치로의 혁신이 매일 일어나기를 꿈꾸고 소원한다. 그리고 저자의 통찰력 있는 증언들이 가능하면 조금 더 생생하게 이 책에서 나누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


복음을 위해서 자신을 부인할 수 있는 용기가 있기를, 하고픈 일을 멈출 수 있는 믿음이 있기를,


하기 싫은 것을 수행할 순종이 있기를, 복음을 위해서 말하는 것처럼 살 수 있는 진실함이 있기를….


복음은 우리가 부인될 때 그리스도가 드러나게 하며, 우리의 욕망이 분별되고 멈출 수 있게 하는 믿음을 갖게 하며,


모든 일에 순종할 소망을 새롭게 하며, 우리의 언어와 삶이 일치되게 합니다.


✚✚✚






차례


추천사 4


프롤로그 12


 


1그리스도인인가? Or 선교사인가?


내가 살아가는 방식 24


선교사의 신분과 덤으로 얻는 것들에 대하여 30


좌충우돌 부모 되기 37


병든 선교사와 치료자 49


고통과 기쁨의 경계 55


 


2 다르게 생각하며 사는 방식


건강한 선교사로 살기 _ 관리 66


관대함과 완고함 74


태도로 증명하다 _ 바르게 삐뚤어지기 79


건강하게 표현하기 86


 


3 From 선교 to 선교적 삶


일상의 선교 _ 일상이 되어야 98


선교와 102


플랫폼 시대의 선교 109


사명 공동체 vs. 우정 공동체 116


 


4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드론으로 보다 125


앤드 아웃 _ 선교 관점 살리기 133


권위와 권력 _ 영향력 138


선교의 품격 143


전도, 소중한 특권 153


 


5 주목받아야 할 선교 전략


조명 밖으로 물러나는 사람들 166


사랑이 목적이다 _ 대인 관계 171


정상이 아니라 과정 _ 여정의 구간에서 180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 186


불확실성 시대의 선교 194


 


에필로그 204






추천사에서(예시)


이 책을 추천하도록 등을 떠민 것은 저자의 진정성입니다. 장기간 이런저런 일로 교제하고 동역하면서 파악했던 바로 그 사람이 이 책의 다양한 단상 속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다가와 주어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그 감동과 격려를 여러 독자와 나누고 싶습니다.


정민영 선교사 _ 전 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WBT) 부총재


경험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하고 값진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이 책은 선교 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실질적으로 어떻게 선교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인지를 제시하는 매우 유익한 산물입니다.


정흥호 총장 _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진정성 있는 선교사의 성찰 이야기가 가득한 이 책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기도와 헌신을 귀하게 여기시는지, 하나님의 방법으로 당신의 백성을 돌보고 성장시키시는지 보게 합니다. 아울러 진정성 있는 복음적, 선교적 삶에 대한 도전과 용기를 갖게 합니다.


김요셉 목사 _ 수원 원천침례교회


선교사의 어떤 사역보다 중요한 것은 그 마음 자세일 것입니다. 뜨거운 마음을 갖고 선교지에서 전 생애를 걸고 살았던 저자의 삶이 이 책에 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 닥칠 때마다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사역을 즐기는 모습에서 사역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장경덕 목사 _ 분당 가나안교회, 현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사장


선교사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는 일은 상당한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사역을 넘어, 삶의 정황 속에서 겪어온 개인적인 고뇌와 애환, 사역의 빛과 그림자를 진솔하게 나누려는 자기 고백은 선교 동역자들에게 새롭게 도전하고 시대를 깊이 성찰하려는 용기를 줄 것입니다.


도문갑 목사 _ 개척선교회(GMP) 초대 대표


이 책은 9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한국 선교 발전 과정, 동유럽 이슬람권에서의 사역 개척, 선교사 가정 안에 발생하는 애환을 종합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단순한 회고와 그리움에 머물지 않고 써 내려간 고백은 읽는 이들에게 지금의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이대행 선교사 _ 선교한국 사무총장


김 선교사님과 아내 김미숙 선교사님은 부교역자 시절 같은 교회를 섬겼던, 사랑하는 신실한 제자들이었습니다. 영혼의 고백과 선교 현장의 맥박이 흐르는 이 책을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박민재 목사 _ 행신동 주사랑교회,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본문 중에서(예시)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한 좋은 것은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니 이러한 선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항상 외롭다. 섬김의 종으로 이 땅에 오신 선교사 예수님의 삶이 그러하셨다. 그 선하심을 세상은 알아보지 못했고 거절했기에 예수님은 종종 외로우셨고 괴롭기도 하셨다. 그래도 담담히 순종의 길을 걸으신 예수님의 성육신에서 삶의 방식을 배운다.


만약 내가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본을 따라 ‘성육신’적인 선교 사역을 한다면 외로움과 괴로운 일들이 많을 것이다. 나의 삶에 이러한 환경이 유쾌하지 않지만 그 환경이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하늘의 소망을 가지며, 성령님의 도우심에 의존하게 되니 역설적이게도 축복의 장이다.


나도 주님의 본을 좇아 성육신적인 선교사가 되고 싶다. 그것이 내가 사는 방식이 되기를 소원한다. _ 29p


자녀 양육에는 나의 깨어짐이 우선 필요한 것 같다. 처음 해 보는 부모 역할에 실수가 많고, 나는 자녀 양육에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 있지도 않다. 아이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은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내 기대의 문제다. 죄책감은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마음의 불청객이지 만 사실이 아니다. 매일 불안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지만 내려놓으며 고백한다.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_ 45-46p


고통과 기쁨은 전혀 다른 편의 단어임에도 하나님 나라에서는 역 설적이게도 고통은 기쁨으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 고통에서 기쁨의 참 의미가 발견되기 때문이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2:15).”는 성경의 교훈은 우리의 선교적인 삶이 항상 완벽하게 행복 하거나, 완벽하게 안전하거나, 완벽하게 갖추어지지 않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그러면서도 이 삶의 여정에 완벽하게 주어지는 소망으로 인한 기쁨의 미소를 지으며 공감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고통 과 기쁨의 경계를 믿음으로 넘나들게 한다. _ 60p


미로의 한가운데를 걸을 때에는 모든 것이 부분적으로만 이해되어 길을 찾기가 어렵다. 하지만 상승하여 미로를 보게 될 때 비로소 출구로 향하는 길을 알게 되듯이 우리는 다차원적인 방식으로 생각하고 다른 것이 과연 죄가 되는지 문화적인 차이인지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협소하고 획일적인 생각은 균형을 잃게 하고, 주장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그 주장에 대하여 성찰하는 여유와 나와 다른 말과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다면, 복음은 저들의 언어로 전달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서로 다른 면들은 상호 세워 주는 요긴한 개성이 될 수 있다. 선교는 협업과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하모니로 가득한 합창이며 오케스트라일 때 더욱 성경적이 된다. 어쩌면 선교는 독선적으로는 할 수 없도록 처음부터 디자인된 것은 아닐까? _ 64p


세상에서 말하지 않는 죄는 교만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굳이 말하지 않는 교만의 죄를 민감하게 다루는 방법은 겸손이다. 모든 관계와 문제를 외적 영향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성찰하지 않으면, 그것이 교만이고 패망이라고 성경은 경고한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다하고 버림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좋은 영향력을 주는 베테랑이 되고 싶다. 그것은 자신의 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항상 돌이키는 진정한 의미의 그리스도인이 지닌 겸손의 삶과 모습일 것이다. 경건의 연습을 다른 말로 관리(운동)라고 할 때, 선교사의 삶과 사역에서 일생 동안 항상 쉬지 말고 해야 할 운동(Exercise) 영역은 의외로 소소하다. _ 72p


 


사람들이 나에게 갖는 기대와 별개로 나는 관대하신 하나님, 관대하신 예수님을 닮고 싶다. 바쁜 사역의 와중에 모여 시끄럽게 하는 어린이를 안으시던 관대하신 예수님, 죽을 우리 죄를 보지 않으시고 독생자를 보내 주신 하나님의 관대함을, 돌로 쳐 죽이려는 성난 군중의 부당한 분노를 용서하던 ‘스데반’ 집사님의 관대함을, ‘양키’라 놀리고 귀신이라 놀리고, 풍토병에 죽고 병들고 미개한 조선인에게 고소되고 오해받아도 끊임없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선교 일을 지속하던, 우리에게 와 주셨던 외국 선교사님들의 관대함을, 수십 년을 기도하고 후원하여도 사역 열매가 변변하지 않은 선교사를 지켜보아 주는 교회들의 관대함을, 더 나아가 선교지에서 살아 주는 그 자체를 귀하게 여겨 주고 기쁨으로 모든 희생을 감수하는 성도들의 관대함을 나는 가지고 싶다.


나를 만난 사람들이 만난 시기에 따라 나를 향한 기대가 여러 가지로 다를 수 있다 해도, 이제는 관대한 주님의 사람이 되어, 약함을 고치고, 허물을 덮어 주며, 다른 점을 인정하고, 축복하는 관대함이 내게 있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_ 77-78p


관계로 인한 기쁨과 상처는 우리가 지상에서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고난이기도 하고 동시에 축복이 된다.


나는 종종 세간에 오르내리는 선교사 간의 무너진 관계 속에서 어 떤 이를 옳게 보고 어떤 이를 그릇되게 보는 것과 이것이 선교사들의 개인 일탈이나 인성에 문제라고 치부하고 문제의 전부인 양 말하는 모든 언어에 대하여 조심성 없는 성급한 판단이라 생각한다. 이는 통 계에서 보듯 사역자들의 삶과 열매 그리고 인생 전체로 조명해 보면 관계는 형태와 모습이 수만 가지나 될 정도로 그 이유가 다양하기 때 문이다.


사람 간에 어떤 불쾌한 일이 일어나면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이고 무슨 사정이 있겠지?”라는 건강한 질문으로 시작하여 현상을 바라보며 사실 여부를 체크하여 사랑과 은혜의 원리가 적용되는 행동이 필요한 이유다. _ 87p


플랫폼 시대는 네트워크가 절대적이다. Networking’을 그대로 번역하면 “그물이 일을 한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혁신의 첫 단추는 서로 연결되는 것이다. 그러면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그물망이 형성되고 목적을 수행할 수 있게 연결된다.


여기가 끝이 아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는 네트워크에 ‘애드 호크’ 네트워킹(ad hoc networking)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있다. 해석하면, ‘임의적인 네트워킹’이라고 한다. 이는 과거의 혁신에서는 비슷한 것들의 조합이 강조되었다면 현대는 임의적인, 즉 서로 다른 것들과의 조합이 요청된다는 의미다. 바로 더 높은 수준의 혁신을 요구한다는 말이다.


각개 전투에 능했던 나는 비슷한 형태끼리 네트워킹에도 불편했고, 혁신을 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하면서도 적용하는 데 주저하였다.


하지만 이제 다른 것들과, 그것도 임의적으로 조합을 요구받는다면 그 혁신의 대가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으니 불편하고 꺼리는 요인을 대면하는 도전을 받게 된 것이다. 세상은 “이제 혁신을 하든지, 아니 면 당하든지!”라고 도전하고 있다. _ 110-111p


선교 사역은 주어진 일을 매뉴얼대로 하는 것을 포함하여 더 깊은 삶의 경지를 요구한다. 선교 사역의 열매는 사명을 성취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주님 때문에 하지 않은 것(절제)이 되기도 할 것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했던 다윗이 그렇게 소원하던 성전 건축을 하지 않은 것이 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피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뜻을 위하여 순종한 예를 주셨으며, 바울은 예정된 선교 여행의 계획을 기꺼이 수정하였다. 선교 사역은 종종 포기하거나 하지 않는 것을 포함하는 것이다.


높고 깊다는 것은 스스로를 제어하거나 제한을 받는 것에 자유한 영성이다. 성육신이 대표적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축소되고 제한을 받으신 것이니 말이다.


선교사의 삶과 사역이 이와 같이 성육신적인 것은 놀랍게도 축복이다.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이고 그 방법대로 하는 것이 가장 바른 방법이며 영광된 것이기 때문이다. _ 130-131p


전략은 움직이는 유연함의 특징이 있다. 판에 박힌 매뉴얼로 사람과 지역과 문화와 역사의 특징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적용하지 않게 한다. 성경적 원리와 공동체의 언약이라는 큰 틀 내에서 얼마든지 유연하게 변화를 줄 수 있다.


전략은 선교 사역의 최종 목표인 하나님 영광을 위한 영혼 구령과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세운다. 교회가 교회되게, 그리스도인이 참된 삶을 돕도록 전문가들과 현지 관계자와 학자들과 선교 지도자와 목회자들의 협업으로 설계된다. _ 164p


선교 사명에 부름을 받아 선교사로 살아가는 특별한 삶을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칠 수 없다.” 결코 그럴 수 없다. 이 엄중해 보이는 사명의 길이 매우 복되게 여겨지는 것은 하나님이 “큰 일을 해내라! 정상을 반드시 정복해라!”라고 하지 않으시는 것이다.


삶의 여백을 얻는다. 삶의 여정이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순간 정상을 정복하는 것이 성공이 아니라 매일의 일상에서 성실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는 길이 되고 성공이 된다는 역설적인 진리로 마음에 평안이 찾아온다. 그 속에서 진지하게 하루를 살며, 회환과 통찰과 새로움과 감사 속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그렇게 선교의 진정한 목적인 예배가 곳곳에서 드려지고 예배자들이 세상 어느 곳에서든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의 영향력을 세상 가운데 전하는 하나님의 선교가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_ 185p




지은이 소개


김용기 선교사(albaniakim1@gmail.com)


한국해외선교회(GMF) 개척선교회(GMP)와 침례교해외선교회(FMB) 소속 선교사로, 알바니아 주재 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체육선교신학교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에서 선교학을, 수도침례신학대학원과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을 수학하였고, 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저자는 무용을 전공한 부인 김미숙 선교사 사이에 두 자녀(은혜, 대영)를 두었다.


저자 내외는 한국 교회 최초로 정규 선교 훈련을 수료한 후 타문화권 선교 전문 기관에 허입되고 지역 교회의 파송을 받은 전문인이자 목회자 선교사다.


1994년부터 스포츠를 통한 교회 개척 사역을 현지팀의 일원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할렐루야 태권도 선교단원이던


저자(공인 8)는 알바니아 최초로 태권도를 보급하여 태권도협회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발칸반도의 신속한 복음화를 모토로 알바니아를 중심으로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 등지에서 협회 및 도장 자문과 지원 사역을 하고 있다,


선교 사역과 병행하여 GMP 선교 현장과 본부 행정 사역을 섬기며 선교 사역과 멤버 케어의 다양한 경험과 통찰을 가지고 2020년 현재 티라나에 소재한 ‘쉬프레사교회’ 목회 사역과 알바니아 교회가 선교적 교회로서의 역동성과 방향을 갖도록 목회자들과 그 가족을 위한 국제적인 콘퍼런스, 문서 번역 출판 관련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가 선교 사역 현장에 바르게 적용되고, 사역자들이 적절히 훈련되고 성장하며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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