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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그렇게 될 줄 알았다 - 박영준 목사 자전적 에세이

나는 네가 그렇게 될 줄 알았다 - 박영준 목사 자전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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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나는 네가 그렇게 될 줄 알았다 - 박영준 목사 자전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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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도서출판 다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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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나는 네가 그렇게 될 줄 알았다 - 박영준 목사 자전적 에세이
저자/출판사박영준 /도서출판 다바르
ISBN9791193435045
크기150*220mm
쪽수370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4-02-2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저자소개


저자: 박영준 목사

학력 및 경력
·김포통진 출생(1944년 3월)
·서울장신대학교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졸업.
·International College에서 목회학박사학위 취득.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상담학과 수료.

·세광교회 개척
·일산신광교회 시무
·김포중앙교회 시무. 원로목사.
·서울서남노회 공로목사.
·(재)김포시민장학회 이사.
·김포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김포경찰서 경목위원장.
·현)삼보복지재단 이사.



서문


오직 주님 손만 잡고 걸었더니
교회가 한창 성장할 즈음에 후배 목사님들로부터 회고록으로 남겨서 후배들이 목회하는데 참고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받고, ‘흉내 내며 한 일들을...!’ 하면서 망설이다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은퇴를 하면서 펴 내 볼까?’ 하는 생각으로 조용히 준비를 했다. 그런데 기록하면서 생각해 보니 지난날 ‘김포중앙교회 111년사’를 편찬하면서, 글을 쓴 이는 권평 박사였으나 발행인은 당회장인 내 이름으로 되었는데 그 내용을 보면 내가 부임하기 이전의 100년 가까운 역사의 기록은 자료가 부족하여 분량이 얼마 되지 않는데 반하여 15년밖에 되지 않는 짧은 기간 동안의 교회 성장에 관한 내용을 싣다 보니 나의 업적을 자랑하는 내용들만 실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니 회고록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망설이다가 집필을 중단하고 말았다.

그런데 은퇴한 후 고향 마을에 들어가 살고 있는 나에게 김포시의 대표 주간지인 김포신문 박태운 사장께서 내게 ‘보람 있게 목회를 마쳤으니 그 기록을 신문에 연재하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듣고 망설이다가 그것도 고향에 사는 내 생애의 보람이 되겠다 싶어 ‘박영준 목사의 자전적 에세이’라는 주제로 2021년도 한 해 동안 연재해 실었었다.

그 후 나이가 들면서 우리 가정의 믿음의 뿌리를 글로 남겨둘 필요가 있겠다 싶어 시작한 것이 오늘의 회고록을 기록하게 된 것이다.

내가 쓴 글은 어떤 위인들 이야기나 유명인들의 회고록과 다를 수밖에 없으니, 나는 유명 인사도 아니요 드러내 놓을 만한 업적이 있는 사람도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나의 살아온 지난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기록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장했거나 지금 열악한 환경 중에서도 열심히 목회하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고 목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지고 기록해 보았다.

나는 그동안 설교를 하던 중에 가끔 지난날의 일들을 더듬으면서 이야기했었기 때문에 그 옛날 사건들을 많이 기억해 낼 수 있었고 한결같이 기록한 일기장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나의 삶의 진실을 그대로 이야기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지난날 가난했던 시절의 이야기도 가감 없이 기록하면서 이 사실들을 내 아들과 딸, 며느리, 사위, 손녀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었으며 그 솔직함이 독자들의 마음도 열게 되리라 믿는다.
돌아보면 보잘것없는 사람, 고향에서 묻혀 살고 말았어야 했던 사람을 전능하신 그분께서 복막염으로 눕게 하셨고 귀인을 통해서 나를 세워 주시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신 그분.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그 역사를 체험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맡겨주신 삶을 최선을 다해 살게 하신 그분께서 오늘의 나를 만드셨으니 감사할 뿐이다.

목회 초기에 어느 날 우연히 길을 지나다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담임이셨던 선생님을 만났는데 “자네는 지금 어떻게 지내나?”라고 물으시기에 “신학을 하고 장로교 목사로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더니 “그래? 나는 네가 그렇게 될 줄 알았다”라고 하셨다. 물론 청소년 시기에 한두 번 만나 뵈었던 일은 있었지만 기독교인도 아니신 그 선생님께서 어떻게 나를 그렇게 보셨는지 궁금하다. 그 일이 있은 후, 중학교 1학년 때 부흥사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놀랍고 신비하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 내게 주어진 삶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남은 생애도 오직 신실하신 주님 손만 잡고 성실하게 살 것을 다짐한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수고해 주신 다바르 출판사 임경묵 목사님에게 감사드린다. 보잘것없는 나의 지난 삶의 이야기를 소중하게 여기며 다듬어 주지 않았다면 이렇게 옥석과 같은 글이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나의 마지막 목회 여정을 은혜롭게 마무리를 잘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김포중앙교회 당회와 성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부정적인 면이 많은 나에게 긍정의 힘으로 용기를 주고 힘이 되어 주었으며 목회 선상에 짐이 될까 염려하여 집안 대소사 일을 도맡아 하면서 어머니를 섬기며 동행해 준 아내에게 이 책을 바친다.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앞으로 남은 세월도 이끌어 주실 줄 믿으며 감사를 드린다.
“이 일이 있은 후에 사무엘은 돌을 하나 가져다가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우고, 그 돌을 에벤에셀이라고 불렀습니다.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우리를 이곳까지 도와주셨다’ 하고 말했습니다.”(삼상 7:12)



차례


서문 오직 주님 손만 잡고 걸었더니 006
프롤로그 무조건적인 부르심에 순종하여 010

1. 어두움을 헤치고

1. 6.25 한국전쟁 016
2. 전쟁이 남기고 간 흔적 020
3. 꿈을 심어준 김영익 선생님 024
4. 학예회 028
5. 어린 시절의 우리 집 030
6. “너도 교회에 같이 갈래?” 034
7. 준치 한 코 036

2. 큰 바위 얼굴을 꿈꾸며

1. “너는 조국을 위하여 무엇을 했는가?” 042
2. 6년+3년=9년 개근 046
3. 대서명동 4-H 구락부 049
4. 큰 바위 얼굴 053
5. 나의 젖줄이었던 염소 한 마리 057
6.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 060
7. 군 입대 준비 065
8. 군복무 이야기 069
9. 서암교회 이야기 080


3.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다(결혼)

1. 무거운 짐을 홀로 지신 어머니 094
2. 꿈 땅을 가꾸다 097
3. 서울장신대학 시절 101
4. 그 건빵의 맛을 누가 알까? 105
5. 불쌍한 우리 아버지 109
6. 장로회 신학대학교 시절 116
7.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을 만나다. 124


4. 평화의 하나님께서 동행하셨다

1. 중랑제일교회 부교역자 132
2. 축복의 선물로 남매를 받다 135
3. 세광교회 개척 139
4. “다시 한 번 나비가 되어보자” 159
5. 일산신광교회 위임목사 165
6. 고양 파주지역의 홍수 176


5. 날마다 나의 십자가에 못을 박으며(김포중앙교회 사역)

1. 김포중앙교회로.“고향으로 죽으러 가자” 182
2. 이사는 하였는데..... 185
3. 교회창립 100주년 기념예배당건축 188
4. 새 성전에 입당과 서울노회 유지재단에 가입 205
5. D.min 학위와 미국교회 견학 207
6. 새 술은 새 부대에 218
7. 프로그램의 다양화 231
8. 해외선교 251
9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관 확장 255
10. 고목에 꽃 피우기 259
11. 다음세대를 바라보며 262
12. 장로 5명 장립 266
13. 돌비를 세우면서 269
14. 승계자를 찾아서 272
15. 교회 111년사 편찬 276
16. 스승과 선배. 그리고 후배들과의 만남 280
17. 이.취임식 284


6. 사랑의 손길에 감사

1. 고현신 권사님 294
2. 이정숙 전도사님 297
3. 고마운 동역자 박윤희 목사 300
4. 나는 네가 그렇게 될 줄 알았다 302
5. 노회 및 연합활동 306


7. 의의 면류관을 사모하며

1. 노후에 복된 삶을 설계하다 320
2. 은퇴 후의 교회 섬김 325
3. 70교회 이야기 332
4. 고향을 섬기는 보람 336
5. “우리는 친구 삼총사” 341
6. 사랑하는 자녀 남매 345
7. 믿음의 뿌리를 찾아서 352
8. 어머니를 천국으로 보내드리며.... 358

후기 아니, 왜 그러세요?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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